‘기후변화·탄소중립’ 공동 액션플랜 만든 한중…사드는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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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10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 지모고성군란호텔에서 열린 한국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브리핑하고 한국 취재진에게 방중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중국 칭다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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