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농담·홍보 소재? '오만이 하늘 찔러' 잇따르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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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수해복구 현장에서 "사진이 잘 나오게 비가 더 왔으면 좋겠다"고 실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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