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열려야'…코이카 이사장, 태평양도서국에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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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상(왼쪽 넷째) 코이카 이사장이 11일(현지시간)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에서 열리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경제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물리폴라 사모아 재무부 장관(오른쪽 셋째)과 개발협력 현안 논의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면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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