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엉덩이에 톡톡 '베이비파우더' 발암 논란…판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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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건강용품업체 존슨앤드존슨이 자사 베이비파우더에 발암물질이 포함됐다는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면서도 수요급감을 이유로 오는 2023년부터 전세계에서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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