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건국대, 아시아 첫 반려견 헌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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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은(왼쪽) 건국대학교 이사장과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이 헌혈견 설악이와 함께 18일 열린 'KU 아임도그너(I'M DOgNOR) 헌혈센터' 개소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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