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아베 사망 40여일 만에 尹정부 싸잡아 맹비난…'역겨운 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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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쓰야(通夜·밤샘)가 치러지는 일본 도쿄 조죠지 사찰에서 한 여성이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12일 가족과 친척 등 가까운 이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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