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文사저 경호구역 확장에 “늦었지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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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사저 앞에서 경호원이 마을로 진입하는 차를 통과시키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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