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정체성 살린 순수전기차 4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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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이 지난 5일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페라리가 지난 5일 한국 시장에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컨버터블 스포츠카 ‘296 GTS’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이 지난 5일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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