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오른쪽) 중국 총리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리 총리는 "양국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사항을 배려함으로써 안전한 발전을 꾀하고 역내 평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역내 및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의 공급망 동맹을 우회적으로 견제한 발언이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