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받아 생활하는데…'건보료 따로 내라' 은퇴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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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국민연금을 받아 생활하는 2685명이 이달부터 피부양자 자격을 잃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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