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 인권특별보고관 비판 '美꼭두각시 불과…용납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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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닌달 31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엘리자베스 살몬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박진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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