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물난리…'약자 먼저 때렸지만, 다음엔 부자도 예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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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은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촬영한 파키스탄 국토 사진을 1일 공개했다. 인더스강 줄기를 따라 침수된 지역이 파란색으로 표시됐다. 연합뉴스
파키스탄 홍수 현장. Colin McCarthy 트위터 캡처
1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주도인 잭슨시 주민들이 식수를 얻기 위해 생수 배급 트럭 앞에 모여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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