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화생방종합훈련장에서 진행된 한미연합 화생방 대응훈련에 참여한 한미 장병들이 화생방 시설 초기평가 자료를 공유하며 작전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국방일보
한미연합사단 화학중대 장병들이 지난 2022년 8월 31일 육군 제 17보병사단 백승여단의 엄호속에 화생방 시설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을지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연계돼 '한미연합 화생방 대응훈련'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사진제공=박성주 중사, 국방일보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2부 훈련 기간인 1일 대구 수성구 고모역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1117공병단·19화생방대대, 한미연합사 예하 미군 11공병대대 장병들이 함께 폭발물 탐색 및 제거, 적군과 교전 등의 훈련을 하며 호흡을 맞춘 가운데 미군 장병들이 밝은 표정으로 한국군 부상자를 옮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병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들이 지난 8월 24일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방독면을 쓴 채 적의 화학가스 공격 등 국가비상사태시 중요 정부문서들을 소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얼굴 등만 방독면을 가렸을 뿐 방호복, 방호화를 착용하지 않고 일반 복장과 구두 등을 신고 있어서 손 등의 피부가 고스란히 모의 화학작용제에 노출된 상태다. 올해 뿐 아니라 과거에도 을지연습에서 이처럼 제대로 된 방호장비 착용 없이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진제공=축품원
24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역에서 열린 화생방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민방위 대원들이 방독면 착용을 연습하고 있다.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올해 을지연습에서 실전과 같은 화생방 대비훈련을 실시했지만 이처럼 기본적인 보호의 없이 마스크만 착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연합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8월 22일 오전 세종시 과기정통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에 참석, 화재 및 화생방 겸용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군산해경이 지난 8월 23일 전북 군산항 제 5부두 앞 해상에서 육군 35사단, 군산시 등과 함께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군산항망방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적이 드론으로 해경 선박에 적의 화생방 공격을 가해 모의 화학탄(빨간색 연기)이 살포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 장면.
민방위 대원들이 지난 8월 24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역에서 열린 화생방 테러 대응 합동훈련에서 방독면 착용에 대해 지도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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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의 모습. 나무위키
자료출처=아산정책연구원 및 랜드연구소 공동보고서
생화학무기 및 핵무기의 살상효과 비교. 자료출처=아산정책연구원-랜드연구소 공동보고서
지냔 8월 22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일대에서 UFS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의 일환으로 실시한 '합동 화생방·대테러 훈련'에서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독 차량이 현장 제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
지난 8월 2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폭탄·화학 테러대비 모의훈련에서 출동한 32사단 화생방 지원대가 청사 앞에 뿌려진 백색가루 제독 작전을 실시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