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와 보행로의 구분이 따로 없어 오토바이가 옆을 바로 지나다니고 오래된 자동차공업사와 소규모 제조업체가 몰려 있어 삭막한 느낌이 드는 이곳에 이질적이면서도 조화로운 ‘KT&G 상상플래닛’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해수 작가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설계된 1층 ‘커넥트홀’. 평소에는 카페와 서가로 사용되다가 언제든 무대와 객석으로 변신할 수 있다. 사진 제공=신해수 작가
‘스마트 모듈러 오피스’로 설계돼 언제든 공간 배치를 바꿀 수 있는 업무 공간. 사진 제공=신해수 작가
마치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스케일업 라운지’. 5~7층 세 개 층이 오픈돼 높은 천정을 자랑한다. 사진 제공=신해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