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재세' 걷으려는 EU…'마진콜 경영난' 기업엔 유동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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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현지시간) 독일 루브민에 있는 노르트스트림1 천연가스 해상 파이프라인의 육상 시설 위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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