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추석명절 앞둔 코스피, 美 훈풍에도 아쉬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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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환율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13년 5개월 만에 1,380원대를 뚫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5원 오른 달러당 1,384.2원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56포인트(1.39%) 내린 2,376.46에 장을 마쳤다. 2022.9.7 pdj6635@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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