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 거리두기 없이 맞은 추석…성묘·나들이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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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인 10일 광주 북구 영락공원묘지에서 성묘객들이 성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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