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퍼터 든 김시우 '발전하려면 변화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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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10일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 1번 홀에서 롱 퍼터를 든 채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김시우가 11일 신한동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롱 퍼터로 버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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