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뽁뽁이 대신 타포린백 도입…비닐폐기물 8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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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직원이 면세 상품을 포장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한 타포린백으로 대체해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사진 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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