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단 3명…문화재 환수는 극한 업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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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승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유통조사부장이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나라 밖 유물의 여정’ 특별전에 전시돼 있는 휴대용 해시계 ‘일영원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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