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단체, 전광훈 목사 500억 특수공갈·부당이득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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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평화나무가 15일 서울 종암경찰서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를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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