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격 작동 중단 이후 보존·복원을 완료하고 15일 재가동을 시작한 백남준의 최대 규모 작품 ‘다다익선’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원형홀을 환히 밝히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노후화 한 모니터 수리,교체 후 4년 만에 재가동한 15일, 점등 5분 후 쯤 3층 CRT모니터 1대가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모컨 수신부가 고장나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독자 제공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노후화 한 모니터 수리,교체 후 4년 만에 재가동한 15일, 점등 5분 후 쯤 3층 CRT모니터 1대가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리모컨 수신부가 고장나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독자 제공
2018년 전격 작동 중단 이후 보존·복원을 완료하고 15일 재가동을 시작한 백남준의 최대 규모 작품 ‘다다익선’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원형홀을 환히 밝히고 있다.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1988년 9월 15일 최초 제막 당시의 ‘다다익선’.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왼쪽 두 번째)가 1986년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해 ‘다다익선’의 제작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그 옆이 건축가 김원(〃세 번째)이다.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미술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