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日기시다 만났다…美선 이재용과 '尹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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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분향소에서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상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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