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데 안받아주니'…野 서울시의원 '신당역 사건' 실언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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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동료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 모씨가 1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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