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진료' 흉부외과·소아과 미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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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등 9개 시립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서울시 나눔진료봉사단'이 지난 15일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무료진료소에서 남대문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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