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표심 잡는다…SK, 유럽·중앙亞 넘나들며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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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장동현(오른쪽)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겸 SK㈜ 부회장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Ausrine Armonaite) 경제혁신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당부하고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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