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저탄소 GS에너지에 1조 규모 금융지원…'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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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왼쪽) 수출입은행장과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가 19일 오후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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