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창당 '지지한다' 35.9%…추가 징계엔 '잘못했다' 54.1%[한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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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떠나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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