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 다투는 중증 응급환자 2명 중 1명, 골든타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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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중증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적정 시간) 내에 응급의료기관에 도착하지 못한 건수는 전체 80만 7131건 중 42만 410건(5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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