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사건 전수 점검…'제2 n번방'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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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지난 16일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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