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시장 뒤흔들고…英 감세안 열흘만에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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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에서 2일(현지 시간) 집권 보수당의 콘퍼런스가 열리는 동안 시민들이 ‘임금은 올리고 공공요금은 낮추고 보수당은 나가라’라고 적힌 팻말을 든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국에서는 전날에도 50여 개 도시에서 치솟는 물가에 시달리던 주민들이 생활고 해결을 촉구하며 동시다발 시위에 나섰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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