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벨 생리의학상] 현대인 유전자 속 네안데르탈인 흔적 발견…인류 진화 비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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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스웨덴 출신의 스반테 페보 독일 막스플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장. 사진은 2010년 4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두개골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 제공=막스플랑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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