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BIFF] '송강호·양조위와 작업하고파' 고레에다 히로카즈 소망 이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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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송강호(왼), 고레에다 히로카즈 / 사진=연합뉴스
양조위(좌측부터), 고레에다 히로카즈,송강호 / 사진=유가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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