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세계 첫 고농도 제형으로 유럽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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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매튜 프랑스 그르노블대병원 교수가 9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메쎄 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 세미나에서 ‘유플라이마’를 처방한 환자들의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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