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메쎄 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에서 필립 스미스 영국 리버풀대학병원 교수가 ‘램시마SC’ 교체 처방 환자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안경진 기자
10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메쎄 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에서 진행된 ‘램시마SC 리얼월드’ 세미나에 참가한 전 세계 소화기내과 의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경진 기자
발표에 따르면 인플릭시맙 IV 치료(Baseline) 당시 8.9μg/mL였던 IBD 환자의 체내 약물농도는 ‘램시마SC’로 전환한 이후 16.0μg/mL로 증가했고, 3·6·12개월을 기점으로 조사한 결과 모든 기간에 걸쳐 약물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