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성장률 2.1%보다 낮아질 수도…금리 인상 기조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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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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