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신흥국 14곳 채무불이행 위험…IMF '최악 오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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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올리비에르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경제 전망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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