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장관 후보, 세금 176만원 지각 납부… “세세한 부분 못 챙겨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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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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