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4명 증원…35년째 제자리 '대법관 증원' 현실화될까[서초동 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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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사법행정자문회의 제23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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