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마지막 단체 콘서트에 많은 생각…제이홉 다음으로 솔로 발표'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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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15일 오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 무대에 섰다. / 사진=네이버 나우, 위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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