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조선업 대책에 '민간 자율에 맡기면, 원하청 이중구조 못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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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7월 19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농성 중인 유최안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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