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조현동 차관 방일 계기 강제징용 포함 관심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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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오른쪽) 외교부 1차관이 6월 8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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