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임재원 고피자 대표 '대기업 냉동피자도 위협 안돼…10년 뒤엔 '1인 피자'가 표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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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서울 마포구 고피자 본사에서 서울경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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