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SKT·한화시스템, 2030년 통합신공항에 UAM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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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27일 ‘UAM 시범사업 및 상용화’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홍준표 대구시장, 유영상 SK 텔레콤 대표,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부사장. 사진제공=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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