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충남 금산에서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해 초등학생 4명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다친 초등학생 2명은 자신의 몸을 제대로 겨누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다른 친구부터 챙겼다. 사고를 낸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은 "졸음운전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MBN 뉴스 보도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사연을 접한 한 네티즌이 '향림원!!(도움 요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아동양육시설 향림원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