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행사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에서 구조된 부상자들이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 사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핼러윈 인파 압사 사고 희생자 추모 공간에서 시민들이 헌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이태원동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서 29일 저녁 10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154명이 압사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