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도 평정…존슨, 올 508억원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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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4에이시스 주장 더스틴 존슨(오른쪽)이 LIV 골프 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팀 펀치 주장 캐머런 스미스에게 샴페인을 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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