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첫 일성은 '미래기술에 생존 달려'…5년간 8만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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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이 부회장 시절인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국제기능올림픽특별대회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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