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 297권 중 하나인 '효종국장도감의궤' 중 일부. 발인 행렬을 그림으로 기록해 보여주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이번 전시는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최초로 모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 입구를 대형 서가 형태로 꾸몄다. /조상인기자
이번 전시는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최초로 모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보여주기 위해 전시장 입구를 대형 서가 형태로 꾸몄다. /조상인기자
국본인 왕세자 즉위 행사인 '책례'를 기록한 '문효세자책례도감의궤' 중 일부. /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의궤 속에 기록된 의례 도구와 관련된 실제 유물이 함께 전시돼 있다. /조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