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 세계 첫 건식용융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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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영풍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경북 봉화군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 내 2차 전지 리사이클링 파일럿 공장에서 건식용융로의 첫 점화를 위해 점화봉에 불을 붙이고 있다. 사진 제공=영풍
경북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 2차 전지 리사이클링 파일럿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조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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